강형욱1 강형욱, 메신저 열람 논란…경찰 조사 앞두고 사과 보듬컴퍼니의 대표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회사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으로 열람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. 이 사건은 현재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에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. 경찰은 지난 6월 남양주 남부경찰서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, 강형욱 부부는 이달 중 경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. 사건 개요지난 5월,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은 강형욱과 그의 아내가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하며 갑질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이에 따라 지난달 고소장을 제출하였고, 현재 이 사건은 경찰 조사 단계에 있습니다. 직원들은 사내 메신저라고 하더라도 개인적인 대화를 무단으로 열람하고 공유하는 것은 사생활 침해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강형욱 부부의.. 2024. 7. 4. 이전 1 다음